Shan& Seonmi

PICKS

chuzhao 빈티지 카메라

조회 14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토이카메라다.

스팩 정보가 쇼핑몰에 있지만 업체마다 달라서 믿을 수가 없다.

1200만 화소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고 실제 촬영한 사진을 보면

3456*3456 72dpi정사각형 사진이 찍히지만 센서 실제 유효 화소인지는 불확실하다.

저장매체는 64기가 SD카드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나오고 일단 16기가까지는

잘 인식이 되는 걸 확인했다.

초점 거리는 15~45mm로 나오지만 그 거리에서는 어떻게 해도 초점을 잡지 못했다.

아마도 가짜 표기인 듯하다. 실제 최단 초점거리는 1미터 내외로 보인다.

조리개 값은 정보가 없고 심지어 고정 조리개다. f3.5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사진 속성에서 정보를 보면 F2.6에 1/200 ISO100으로 나온다.

샘플 사진을 보면 절대 이 값은 아닐 거 같다.

뷰파인더는 귀엽게 위에서 아래를 보는 형태로 피사체를 확인만 가능한 수준이다.

자동 초점으로 초점이 맞을 때면 초록색으로 표시를 해 주지만

결과물에선 전혀 초점이 안 맞아 있을 때도 있다.

1번 버튼이 셔터, 2번 버튼이 전원. 아래쪽 렌즈가 실제 렌즈고 위는 장식이다.

위쪽 렌즈 아래 두 개의 버튼이 미리보기와 삭제 버튼이다.

레버를 돌리면 동영상이 촬영되고, 멈추면 몇 초 뒤에 촬영이 정지되는 점이 재미있다.

동영상은 MOV확장자로 저장되고 1920*1080 해상도로 촬영된다.

손떨림 보정 같은 기능이 없기 때문에 80년대 홈비디오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실제 촬영에는 전혀 쓸모없는 카메라지만

외관이 귀엽고 촬영 방식이 재미있어서 파티 때 한번 웃으며 찍는 용도나

피규어와 함께 장식용으로 더 적합하다.

실제 작동되는 카메라 피규어로 4만 원이라는 가격은 적당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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